삶의향기 방

봄의 시샘

야송최영만 2009. 3. 24. 15:24
      ♣ 봄의 시샘 ♣ 자연의 섭리에 따라 어느새 봄 진달래 매일같이 거닐던 양지바른 산책로에 피고 잡새들도 울건만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샘 추위가 잠시 움츠러 들게 합니다. 아....하는 사이에 참말루 금방 가버리는 시간과 세월들.. 이제 꽃망울들이 활짝 기지개 펴믄서... 님들을 자꾸 바깥으로 나오라고 손짓할듯.. 우리님들 꿈과 희망과 미소로 후회없이 보낼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한주 행복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보내시길요.... -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