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시죠? ♥
지인님
어느 듯 어영부영 하다가 한 해의 반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습니다.
미워하고 뿌리칠 수 도 없는 야속한 세월!
너 따라 가기도 힘들어 쉬엄 쉬엄 갈터이니
이 모습 이대로 그냥두고 너만가면 안되냐?
청포도가 알알리 익어가는 청록의 계절
본격적인 장마철에 휴가철 다가 오지요.
여름철 삼복더위 건강하실때 건강챙켜
늘 마음만은 뽀송뽀송하고 밝은 마음으로
많이들 웃으시고 엔돌핀이 펑펑 솟아나는
희망 사랑과 행복과 행운만이 함께 하시길~
저는 백내장 수술하고 앞으로 얼마동안
안정을 취하라니 주로 방콕으로 소일해...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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