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12월의 첫날

야송최영만 2009. 12. 1. 11:25
    12월의 첫날 계절도 바뀌어 어느새 조석으로 칼바람이 피부에 차갑게 와닿는 12월의 첫날 열두장의 달력중 마지막장,올해도 저물어 간다. 인생으로 말하자면 저면황혼이라 해야 하나요? 일년 열두달 내내 무얼하며 살겠냐 싶었는데 벌써 12월을 맞게 되는 오늘 감회가 새롭다. 이제 서서히 자신과 주변을 점검해 보는 알찬 새로운 달 12월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