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베풀고 갑시다 야송최영만 2010. 5. 19. 11:50 ♣ 베풀고 갑시다 ♣ 우리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어디론지 나도 모르게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월은 흘러서 죽음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 자신도 모르게 가고있다. 살아 있어도 마지막에는 죽음으로 갈 것인데 무엇땜에 애타게 살아 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차피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지금 순간 무엇인가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마지막 숨 거둘때 내 이를 줄 알았다고 후회하지 말고 모든것 아낌없이 베풀고 갑시다. -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