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송최영만 2011. 3. 25. 16:42

    막바지 세월도 무심하여 3월도 어느 덧 막바지 새롭게 생동하는 봄을 준비할 시간이다. 햇살보고 나갔더니 쌀쌀한 날씨지만 홋수가 버들강아지 허벅지까지 물이 올랐어니 웃어면서 봄 맞이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가난해서 먹었던 봄나물은 요즘은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대접받는 봄의 선물인 쑥국을 먹었더니 입안 가득한 봄나물 향기에 입맛을 돋우는데 정말 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