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저물어 가는 한 해
야송최영만
2011. 12. 18. 13:07

저물어 가는 한 해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것 같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밤거리가
아름다운 조명 장식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어느덧 등을 돌려 뒷모습이 보이는 2011년 12월
속절없이 살아온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기하지만
올 한 해도 이렇게 가버리고 마는것 갔습니다.
"끝은 시작 안에 있고 시작은 끝 속에 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을 돌아보면서 애환(哀歡)이
있었다면 훌훌 털고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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