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어리석은 자여

야송최영만 2012. 3. 6. 18:12

어리석은 자여!

 

조마조마 애태우며 정성으로 기른 자식들아

부모 은공! 백발 되고서 깨우치며 후회 한들....

 

그누구나 부모님 살아 생전에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불효한 자식이라 더욱 가슴이 아파오는 뒤늦은

후회만 남는 것이 우리의 삶인가 합니다.


불효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무침은 왜꼭 효도 한번 해  

드리고 싶어도 그효도 받아주실 수 없게 되고 나서야

절실해 지는건지 아~어리석은 자여 그대 이름은 자식!

조상(祖上)을 잊지 말고
효성은 후세에 교훈이 되느니라<pre>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그세월은 고장도 없네
60년대 재산 목록 제1호였던 새소리 내는 벽시계
지금은 멈추고 있는 삶의 추억이 묻어있는 벽시계
이제 유물로 남기면서 그 시졀 추억들이 새록새록
돋는 말없이 흐르는 세월을 되돌리지 못하는 세월의
흔적 더 그려지기 전에 벽시계 소리 들어 보시지요.
벽시계가 걸려있던 시대가 그리워 지네요.
땡댕땡 소리!!귀한 추억 느낌이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