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어리석은 자여
야송최영만
2012. 3. 6. 18:12
어리석은 자여!
조마조마 애태우며 정성으로 기른 자식들아
부모 은공! 백발 되고서 깨우치며 후회 한들....
그누구나 부모님 살아 생전에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불효한 자식이라 더욱 가슴이 아파오는 뒤늦은
후회만 남는 것이 우리의 삶인가 합니다.
불효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무침은 왜꼭 효도 한번 해
드리고 싶어도 그효도 받아주실 수 없게 되고 나서야
절실해 지는건지 아~어리석은 자여 그대 이름은 자식!
땡댕땡 소리!!귀한 추억 느낌이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