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마음은 청춘 야송최영만 2012. 3. 22. 11:58 마음은 청춘 아직도 꽃샘바람은 머물러 춥지만 햇살한결 화사하고 포근해졌기에 마음은 봄 꿈이 없는 삶은 살아 있다고 할 수 없지만 꿈이 가장 많은 젊은시절에는 청춘이었지요. 그러나 황혼을 달리는 우리들만이 가질 수 있는 꿈과 야망을 위해 멈추지 말고 달려가야 할것인데. 이미 가버린 청춘 육신은 탄력을 잃어 간다 하여도 마음만은 풋풋하고 싱싱한 젊은 영혼으로 살렵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아무리 외쳐도 오지않는 내 청춘 젊었을 땐 그 소중함을 몰란것이 너무나 허무합니다. 육체의 젊음은 갔으나 인생의 봄,마음은 여전히 청춘. 지인님!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게 살아갑시다. 별명을 오만분도 -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