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처서(處暑)
야송최영만
2012. 8. 23. 14:54
처서(處暑) 오늘 시원해진 날씨에 이제 살만 합니다.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는 24 절기상 처서(處暑) 더위가 한풀 꺾이고 어디선가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것 같아서 가을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푸르름이 아직 한창인데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 오곡백과 여물어가는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데 쉬지않고 계속 쏟아지는 호우때문에 걱정입니다. 고운님들 가을 바람이 행복을 가득싣고 찾아오길 소망하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을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