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겨울 철새 (주남 저수지)

야송최영만 2014. 12. 30. 11:53

 

      겨울 철새(주남저수지) 세모(歲暮)의 찬바람이 유난히 더 차갑다. 올 한 해도 저물어 가는 연말 매섭고 찬 겨울바람에 손을"호오"불어 보지만 손이 꽁꽁 시리는 날이지만 가족과 함께 갑오년 送年 나들이를 하였다. 진해용원에서 어획되는 제철 음식 대구탕과 회를 먹고 인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갈대로 덮혀진 철새들 낙원 주남저수지(철새 도래지)겨울 철새들의 비행이 시작된다. 한 철을 살기 위해 날아오고 봄 오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겨울철새와 즐거운 만남이였다. -야송 최영만(野松)

 

 

 

 

 

 

 

 

 

 

 

 

 

 

진해 용원 활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