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남은 人生"

야송최영만 2015. 1. 5. 11:20
      ♡ "남은 人生" ♡ 빠른 歲月 속에 늙어가는"남은 人生" 아무리 잡아 보려고 애를 써도 잡히질 않는다. 온힘으로 전력방어하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젊을 때는 느리게 가던 歲月이 늙을수록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나이를 도둑질당한 것 같다. 칠십대의 숫자는 70km 속도로 훌쩍 떠나버렸고 팔십대의 숫자가 쒸워져 80km 돌아보지도 않고 초고속으로 무서운 질주를 할 것이다.? 人生에도 延長戰이 있다면 졸수(卒壽)90세가 기준이면 10년 남았고요. 천수(天壽)100세가 기준이면 20년 남았네요. 모든 人間은 하늘의 섭리(攝理,八字)가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지만 人生은 速度가 아니고 方向이다. 억센 비바람 헤쳐 살아온 끝 자락 八十줄 人生의 古木에도 꽃이 핀다 했는데 안된다는 법도 없는 것. 온 세상을 잃어도 健康만 있으면 幸福할 수 있다. 餘生을 선물이라 여기고 지금부터라도 몸과 마음을 꾸준히 鍊磨하여 엔돌핀이 쭉~샘솟도록 살아간다면 한점 부끄럼도 後悔도 없는 아름다운 삶의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늦지 않았다,새로 시작하면 된다" -야송(野松)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