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진해군항제

야송최영만 2015. 4. 9. 11:24


      ◈ 진해군항제 나들이 ◈ 봄이 절정(絶頂)을 향해 치닫고 넘실대는 봄기운에 온 지역 곳곳 마다 활짝 핀 벚꽃 송이 꽃비 날린다. 속살이 하얗고 말갛게 아름답고 향긋하게 눈부시게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제53회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 상춘 인파 나들이 객들이 물결을 이루면서 온 몸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을 만끽한 만든 추억들 영원히 남게 될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 나들이하였다. -야송 최영만-


      安民고개 길은 창원에서 진해로 넘어오는 관문으로 5.6km 길 좌우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장관을 이룬다

배(梨)꽃

안민고개 길 벚꽃가로수

진해만 바다

쪽빛 바다에 고깃배와 알록 달록 작은 집들이 올망졸망 걸렸다.

 

가로수 벚꽃 길

 

 

 

 

 

 

 

하늘을 눈(雪)으로 덮은듯한 꽃향기 가득한 벚꽃길

기차길(경화역) 따라 핀 절정을 이룬 벚꽃

경화역 철길을 감싸안은 벚꽃

벚꽃이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을 반긴다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셀카봉을 들고 사진을 찍는 상춘객들도 곳곳에 가득하다.

 

 

창원시청 앞 로타리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