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쉼없이 흘러간 歲月

야송최영만 2017. 5. 9. 16:27
찬란한 5월 사랑의 달,한 울타리 한 마음 걷기 대회

      ♡ 쉼없이 흘러간 歲月 ♡ 쉼없이 흘러간것이 어디 歲月 뿐이겠는가요 생각하면 잃어버린 지나간 시간들이 짧지않은 歲月속에서 얻은것도 참으로 엄청 많았습니다. 흘러간 歲月 뒤돌아보면 언제나 아쉽고 머리속에 맴돌아 멈추어 지지않은 悔恨에 시간들 따져보면 다 아름답고 그리움들이 쉼없이 흘러간 歲月이지 世上 무서운줄도 모르고 앞만 보고 걸어온 人生旅情 왜 그리도 험난(險難)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恨)많은 세월(歲月)이었는지? 지금 무뎌진 칼날처럼 볼품없이 거울앞에 서 있는 我 무뎌진 칼날은 다시 세울수 있지만 잃어버린 지난 歲月 돌려 세울 수는 없는게 서글퍼서 좀더 열심히 살아볼걸 내 인생 돌고 또 돌아 황혼의 종착역에 도착된 거울속 비춰진 그 모습은 낯설게 변해졌지만 그래도 한 세상 쉼없이 살면서 마음에 담아둔 귀하고 영영 잊지 못할 追憶들 어느날 꺼내보면 가슴이 찡해 질거야. -야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