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지금 처럼 이대로 ♣

야송최영만 2019. 1. 1. 12:59
      ♣ 지금 처럼 이대로 ♣ 2019년 기해(己亥)년 돼지띠의 새해가 밝았다. 기(己)는 누런색 黃을 상징하고 해(亥)는 돼지 누런돼지(己亥)를 황금돼지로 풀이한다. 쉼없이 흘러왔고 또 거침없이 흘러가는 시간 끝날 때까지 끝 난게 아니란 말,인생이 그렇다. 세월아! 너는 너대로 가라.나는 나대로 간다. 내 마음의 나이는 아직도 청춘이다. 벽에 걸린 새해 달력 앞에서"지금 처럼 이대로" 살아가겠다고 희망도 가져본다. 2019년 한 해에도 삶이 행복의 향기로 물들 듯 남은 인생 누구에게 손 안 벌리고,기대지 않고 건강한 心身으로 밝은 마음으로 삶을 바랄 뿐. -야송최영만-
      강원도고성옵바위

♠음악: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고독의 시인 *Lonel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