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든 줄 인생 ♡
벌써 7월도 월말이 보인다.
연초부터 코로나19 정신없이 몰아치는 위기에
허덕이고 있어 봄이 가는 줄도,여름이 오는 줄 몰랐는데
벌써 올 해도 반년이 지나 가는 것 같다.
여전히 괴롭히고 있는 바이러스유행이 바꿔 놓은 시대
살아갈 수 밖에 없으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마음을
무겁게 하고 온몸에 힘이 빠져 꼼짝할 수 가 없다.
여든 줄 인생!
인생 80代는 날(日)마다 늙는다고 했다.
나이 들수록 숙명적으로 생노병사의 정 코스를 달려 가는
인생 신체기능에 이상이 어딘가 오고 있는 것을 느낀다.
근육량이 빠지는 속도가 더더욱 빨라 늘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력을 유지하는 게 필수적 이다.
나이도 생각하고 몸도 생각하게 된다.
코로나19 유행으로 기약이 없는 약속 평범한 일상이 이토록
그리워 질 줄 몰랏다.
언제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자신을 잃고 막연한 불안과 외로움속에 하루하루 무의미한
세월은 죽어가기 허송(虛送)하고 있기보다 진정으로
후회없는 노년을 보내려고 공원길 산책하고 책 읽고
눈 뜨면 책상위 컴퓨터 전원 켜"야송최영만" 닉네임으로
로그인 내 블로그에 글 써 올리기도 하면 보잘것 없는
늙은이에게 팬이 있다는 사실이 고맙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