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 흐르는 세월 ◈

야송최영만 2022. 6. 22. 16:28

    ◈ 흐르는 세월 ◈ 한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뜨거운 뙤약볕이 내려쬐고 장마로 폭염이 始作되는 계절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날개단 세월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유수처럼 빠르고 덧없이 흘러 가고 붙잡고 막을 수도 없이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러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흐르는 세월"덧없는 세월인가? 이제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 앞에 남은 세월은 아껴 쓰면 3년,아차하면 1~2년,까딱 잘 못하면 한 순간이다! 중노인을 거쳐 황혼길 어둠속으로 사라저가는 인생 오늘 만이라도 그저 무탈하게 나를 위한 삶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 살고 싶은 마음 뿐.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