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自由와 幸福
야송최영만
2022. 8. 18. 13:30
自由와 幸福 진땀을 방울방울 흘리던 여름은 가고 머지않아 상쾌한 맑은 하늘에 가을의 모습이 성큼 다가 올것 같은 느낌이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몸이든 마음이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이것 저것 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自由와 幸福은?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웃고 싶으면 웃고... 늙음이 아니면 어찌 누릴 수가 있겠냐? 불러도 들은 척 만 척 끝도 없이 한 없이 뒤돌아 보지도 않고 가기만 하는 야속한 세월에 그렇게 멀어져간 황혼 길 인생! 산다는게 뭐 별것 있겠냐?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자신이 만든 행복한 인생이 아니 겠으요. 오랜 고통과 불편을 참고 견뎌낸 부질없는 지난 날 생각을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여생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自由와 幸福"만을 찾아 멋지게 살렵니다. _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