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춘(立春),대보름 ♡
겨울이란 세월도 이제 조금씩 봄으로 가는
문턱에 절기상 봄이 시작 되는 입춘(立春)
아직 아침저녁으로 여전히 쌀쌀한 -10도c
안팍의 날씨지만 한낮에는 불어오는 바람
한겨울만큼 매섭지는 않는 봄날 같은 날씨
겨우내 움추렀던 마음 벌써 들뜨게 한다.
또 내일은 음력 15일 휘영청 정월대보름
1년중에 달이 가장 밝고 큰 둥근달 처럼
풍성[豊成]하고 행운만 가득하기 바라며
오곡밥 부럼 깨면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입춘대길(立春大吉),건양대경(建陽多慶)
액운을 몰아내고 저절로 명과 福들어 와
미소가 절로 난다하니 봄 햇살같은 웃음
금년 내내 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