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奇蹟)이다 🌷
오랜 세월을 무탈헤게 견디어내고
미수(米壽)까지 왔음이 기적(奇蹟)이다.
나이를 의식 하지도 않고 삶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 역시 기적(奇蹟)이다.
고독의 아픈 가슴 인내하면서 누구에께도
큰 부담을 주지 않고 당당하게 황혼까지
살 수 있었던 것도 또한 기적(奇蹟)이다.
이제는 삶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면서
하느님이 부르는 그날 까지 건강이 가득한
몸과 마음이 행복하고 멋진 노년의 일상을
누리는 일들도 기적(奇蹟)일 것이며 은혜의
특별한 선물일 것이다.
지금 부터 내 몸은 의사에게,목숨은 하늘에
맡기고,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할 것이다.
시대에 걸맞은 건강을 다짐합니다.
-야송최영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