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정의 시간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 그런데 2021년이 되어서도 코로나 사태는 진정되지 않고 있어 얼마간 집콕 생활이 지속되는 멈춤의 시간을 가톨릭교회서는 "피정의 시간"이라고 한다. "세상살이를 떠나 고독감 안에서 자신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 생각해보는 시간이 "피정의 시간이다" 지금 계속되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시대 멈춤의 시간을 피정하는 시간으로 사용하면 과거보다 더 좋은 세상 만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되어 절망의 끝에서도 희망은 있겠지요. -야송최영만(베네딕토)
주엽동 성당 25주년 맞이하여 신자들이
묵주 기도를 봉헌하면서 모은 묵주알로
신자들이 정성껏 만든 기념 묵주와 기적의 패,
금으로 도금 하고 뒷면에 주님의 사인이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