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534

🌛 사는 재미 솔솔 🌛

💐 사는 재미 솔솔 💐오늘도 아름다운 아침 해는 어김없이 당신을반기며 계절의 여왕 5월에 낮에는 한여름의 뜨거움을 맛보 게 한다.고개를 들어 보면 찬란한 햇볕 아래 눈 길이 닿는 곳마다 온 천지가 초록으로 물든 화창한 풍경을 맛볼 수 있는 싱그러운 초록향 내음에 향기로운 장미꽃 향기 속에 여름이 오는 소리파랗게 물든 숲속에서 들린다.참된 행복은 소유나 지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어떤 존재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달려있다.자연 현상을 관찰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자연의소중함을 새롭게 인식 하게 되었습니다.우리집 발코니 한쪽을 다육이 화분등 갖가지종류의 반려식물 화분으로 가득 채워 놓았다.혼자 살아 가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자연을 바라보며 지내는 시간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각종 반려식물 싹 틔우고 꽃 피우며..

삶의향기 방 2025.05.27

😸 아~옛 날이여 😸

😸 아~옛 날이여 😸오늘은 어떤 설레임으로 하루를 맞이 할까?오늘이란 하루속에 내가 있고,당신이 있고,우리가 있으니 내일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아침에 눈 뜨면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도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내 눈에 보인 모든것은 희망이고 귀에 들리는 것은 기쁨 뿐이다!지난 날 돌아보면 짧지 않은 긴 세월 보내면서 더러는 울퉁불퉁 돌 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 없이 휩쓸려 가시밭길 마음 속이기도 하고 나태함과 우울함의 나락에 하염없이 떨어질 때도 있었고 사별 앞에 망연자실한 적 있었지만 내 마음속에 진실은 몸도 맘도 편히 살고 싶다는 희망이 깃들어 오늘의 시간을 채워 왔는 것 같다.아~옛 날이여 나도 한 때 반짝이고 활활 빛나는 청춘였는데 세월..

삶의향기 방 2025.05.17

☎️ 메시지 ☎️

☎️ 메시지 ☎️ 오늘은 부모님 은혜 감사하는 어버이 날가족이란 무엇인가?사랑도 행복도 건강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됩니다.자식에 대한 사랑은 언제나 넘쳐 남는데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 부족한 마음이다. 효도는 복잡하지 않고 전화 메시지라도 건강하세요 하고 한마디 보냈으면 만족이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큰 사랑은 잊지않으리!당신의 사랑이 무척이나 그리운 이 시간에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는 아버지와 어머니사랑합니다.그리고 또 고맙습니다.스스로 희생하면서 살아온 이 땅의 어버이 고난의 세윌을 겪어면서 여생은 저녁노을, 초라한 모습 마지막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인생은 이렇게 지는 거였구나.-야송 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5.05.08

💘 푸르른 5윌 💘

💘 푸르른 5윌 💘폭설에다 한파까지 몰고 온 4월은 오지 못할 곳으로 가버리고 5월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근심 걱정 없고 사랑과 웃음만 넘쳐나는 5월 가정의 달에 어린이 날,어버이 날,스승의 날맞아 소중한 사람들 돌아보고 감사한 마음을전할 기회가 많은 시기이다.사방이 온통 초록 물결 파도같이 파랗게 치고 있는 신록의 계절,희망과 꿈이 가득한 5월에는상쾌한 기분,행복한 마음,즐겁고,건강한 푸르른5월 한 달이였으면 참 좋겠다.♡ (^^*)어버이 살아신 제 섬길이란 다 하였는지??? 지나간 후에 애달아 어찌하리 자식들을 낳아 사랑으로 키웠건만 자식들은 어버이 날,희한 없이 맞을 수 있으랴?상념도 이제 잠깐이다.수신제가라 했으니 집안부터 먼저 보살펴야 하겠습니다.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자식들의 신세지기 원치..

삶의향기 방 2025.05.01

🌿 다람쥐 쳇 바퀴 🌿

🌿 다람쥐 쳇 바퀴 🌿만개한 연분홍 봄꽃들 싱그러운 초록의 산야자연의 이치에 따라 계절의 흐름 변동이 없다.파도처럼 밀려 간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어느새 대지엔 따스한 봄 햇살이 다가와 산야에 초목은 하루가 다르게 초록빛 옷을 갈아 입은 잎파리 새롭게 점점 커 가며 온갖 꽃은 방긋~방긋 살랑살랑 볼을 스치는 핑커 소식을 전해옵니다.봄 내음이 가득한 일산호수공원 국제꽃박람회 나들이 온 사람들은 활짝 웃으면서 앞 다투어 폼나게 온갖 포즈를 취하고 인증샷 찰칵한다.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일 뿐 이제는 노년,나이가 들면서 걸음도 늙어,걷는 게 힘 들지만 여생은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쉬지않고 꾸준히~걷는 게 최고의 수단이다.오늘도 햇살 비타민 듬뿍 섭취하고 무디어진 몸으로"..

삶의향기 방 2025.04.25

☀️ 동시 상영 ☀️

☀️ 동시 상영 ☀️하마가 휩쓸고 간 3월을 보내고 푸른 하늘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화창한 봄날 향긋한 봄꽃이 하나둘 피어나는 가장 잔인한 4윌을 맞이 하였다.봄을 여는 매화,개나리,목련,벚꽃,봄꽃 개화도대체 올해는 좀 어것나는 분위기로 아쉽다.봄꽃들이 서로 엇갈리 게 피어 나지는 않고 봄꽃들의 개화가 동시에 상영중이다.올해는 어느해보다 추위가 길어 봄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어려워 봄을 닫는가 했는데 패딩 껴입다 갑작스레 반소매 행색을 만든 따스한 햇살이 기온을 높혀 개화를 미루고 있던 봄꽃들이 릴레이로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향기(香氣)로운 봄꽃향에 미혹(迷惑)된 마음 도대체(都大體)갈피를 잡을수 없습니다.이렇게 봄은 어김없이 다시 왔습니다.그리고 언제나 그랬덧 빨리 갈 것 입니다.폭싹 속았수다,호..

삶의향기 방 2025.04.06

💚 봄이 흐르다 💚

💚 봄이 흐르다 💚모양도 색깔도 다양한 아름다운 봄꽃 향기 물씬 풍기는 좋은 참 계절입니다.화사한 봄꽃과 싱그런 푸르름이 더해 가는 4월,봄길따라 호수공원 봄이 흐르다.꽃샘추위 물러간 듯 옷 차림도 많이 가벼워져 야외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하다.새로운 기운을 한 가득 채우기 위해 힘차게 한걸음 한걸음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습니다.나무는 다시 가지를 뻗고 봄꽃도 다시 피고지지만 인생은 그 자리에 다시 오지 않는다.인생이란 잠시 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지만역시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명답은 있지요.두 말 하면 잔소리 노후에 즐겁게 산는 것.그래서 주어진 순간순간은 가장 큰 기쁨이고,무엇보다 소중한 사랑과 행복이랍니다.-야송 최영만-박우철 - 연모 (전자올겐)

삶의향기 방 2025.04.01

✌ 내 인생 ✌

✌ 내 인생 ✌아침에 눈 뜨는 게 이렇게 기다려질 때가 없다.차례대로 아니라고 해도 누구도 예외일 수 없이 한 세상을 떠나야 하는 그 날이 오고 말 것이다.내 인생은 어디쯤 왔는지,어디쯤 가고 있는지 대충 알 수 있는 구순 세월에 노년의 길이다.백년이고 천년이고 만년이고 영원히 살아갈 것같은 꿈은 이제 종착역 향해 서서히 달려 가니세월의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기 시작해 금방 무슨 생각 했는데 기억이 가물 거립니다.산다는 건 별거 아닙니다.내가 건강해야하고,내가 즐거워야고,내가 행복 해야하고,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꾸준한 건강관리 뿐세월은 금방 휙~~~~~ 지나 갑니다.나이 들어가면 모든 걸 내려놓고 이런들 저런들어떠리,그러려니 하고 그냥그냥 살다 갈 것이다.-..

삶의향기 방 2025.03.24

☘️움추린 어깨☘️

☘️움추린 어깨☘️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절기春分을 맞이하니 비로소 추위가 한결 가시고 봄이 훌쩍 다가 온 느낌 봄기운이 가득하다.겨울 계절 다음에 반드시 봄 계절이 온다는 진리 하나 발견한다.만물이 약동하는 새봄이 찾아왔습니다.올해는 꽃샘추위에 봄눈이 내려 좀 늦었지만 봄은 뚜벅뚜벅 우리 곁으로 왔으니 봄맞이를 해야 하겠습니다.뚜꺼운 외투와 이불을 걷어내고 가벼운 옷과 봄 이불을 바꾸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순환시키면서 한껏 들이 마시고 겨우내 집안에 쌓었던 먼지도 터니 마음이 한층 가벼워진다.매일 걷기 운동하는 호수공원 둘레길 앙상했던 나뭇가지에도 꽃망울이 영결고 지난겨울 내내 추위로 웅크려 유독 뻐근했던 어깨를 활짝 펴고 한번 더 힘차게 뛰어보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이 잠시 ..

삶의향기 방 2025.03.20

👋2월의 아침👋

👋 2월의 아침 👋 어머,눈을 뜨니 또다시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2월 초하루겨울의 아침,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 하기에 괜찮은 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운동하려 나갔지만 다시 추워진 날씨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어깨를 움츠리게 합니다.시간 따라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너무나 빠르게 가버린 을사년 1월 한달 허무함 새삼 느끼게 한다.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들어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다.가는 세월 누가 막을 것이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 건가?지금까지 걸어왔던 세월,지내놓고 보니 참 많이 걸어왔네.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등을 떠밀지 않아도,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또 건..

삶의향기 방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