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354

♧ 아름다운 하루 ♧

♧ 아름다운 하루 ♧ 만 3년을 함께 살아온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또 한 해가 아쉬움속에 저물어간다. 하늘의 파란빛에 물들어 더욱 새파란 바다 自然의 아름다움과 風景이 調和가 잘 어우 러진 부산다대포해수욕장,용두산공원나들이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지만 기분 좋은 날 추위를 피해 봄같은 날씨 부산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하루"나들이 하였다. 20년여만에 부산에서 만난 보석(寶石)같은 좋은 친구, 언제 보아도 편안하고,오랫동안 같이 있어도 지루하지 않고,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이 정말로 좋은 보석(寶石)같은 친구였습니다. -야송최영만-

행복 나들이 2022.12.26

◈ 가을 여행 ◈

◈ 가을 여행 ◈ 결실의 계절,떠나고 싶은 가을이 왔다 추억 가득 남길수있는 한려수도의 절경 통영욕지도를 향하여 행신역/부산행-ktx 몸을 싣고 3박4일간 가을 여행을 떠났다. 렌터카를 타고 바다 특유의 갯내음이 물씬 풍겨 나오는 삶의 낭만을 찾아 소박한 바닷가에 펜션 숙소를 정했다. 욕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해변에 해가 지고 있다. 해변이 저녁해를 받아 붉게 물드는 석양의 장관을 넋 놓고 바라 보았다. 통영의 섬 욕지도에서 겪은 낯선 가을 여행은 시락국 고등어 활어회 사랑이 듬뿍 담긴 충무김밥 통영의 맛 여행의 재미를 더 더욱 자극했다. -야송최영만- 페리선(통영삼덕항/욕지섬)약1시간 소요 >해안 일주도로 약24km승용차로 편안하게 드라이브 고등어 활어회와 고구마 막걸리는 추억을 남길수었었다. 욕지도 ..

행복 나들이 2021.10.29

마장호수

마장호수 본격적으로 많이 더워지는 여름을 알리는 초록의 싱그러운 계절이다. 세월의 흐름도 참으로 너무 빠르다는 느낌도 듭니다. 매년 한 번 쯤 나들이 하는 마장호수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만에 나들이였다. 출렁다리 둘레길의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싱그럽고 멋지고 이쁜 풍경들 눈과 마음을 정화로 힐링 되어 참 좋다. 뜨거워져 가는 여름도 시원한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자연이 있는 곳에 설렘이 있고 설렘이 있는 곳에 행복한 삶이 있네. -야송최영만-

행복 나들이 2021.06.20

혼산족

?혼산족 ? 잎잎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고 잎사귀들이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단풍이 끝물이다. 아쉬운 이 가을 더 멀어지기 전에 코로나 안전수칙 준수하면서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 가슴에 담는 혼산행 나들이............ 삼백여일 삼시세끼 꼭꼭 혼밥 먹었으니 뱃살 온통 지방 덩어리로 꽉 차 활동하기도 힘들어 가까운 산으로 나갔더니 나뿐만 아니라 혼자 등산하는"혼산족"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종말을 기도하며 포스트 코로나의 삶을 기다려 본다. -야송최영만-

행복 나들이 2020.11.08

★ 집콕 탈출 ★

★ 집콕 탈출 ★ 한층 더 푸른 오월,벚꽃,개나리는 대부분 졌고 연산홍,철쭉이 탐스러운 꽃망울 터뜨려 만개 한 신록의 달이다. 낮 기온이 올해 최고의 26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주말 오랜만에 집콕으로 굽은 등 좀 펴 보겠다고"집콕 탈출"하였다. 김밥 싸 들고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나절 나들이 길,노인 걷기 딱 좋은 도시 자연공원 파주 심학산 둘레길 나들이 하였다. 코로나19 잊은 황금 연휴 대부분 등산객들은 마스크 쓰고 지뢰밭 걷는 심정으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는데 일부 나들이 객들 경계심이 느슨해진 게 아닌지 걱정도 앞섰다. -야송최영만- 집콕으로 굽은 등 좀 펴졌으면 좋겠다. 파주 심학산 약천사

행복 나들이 2020.05.03

♡ 평화누리길 ♡

파주 심학산 정상(193.5m)에 자리하고 있는 팔각정 전망대 심학정 ♡ 평화누리길 ♡ 12월 중순 겨울 같이 않은 포근한 날씨 파주 심학산 산행,평화누리길 나들이 하였다.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고양시에서 파주 끝까지 이어지는 평화누리길 파주심학산 산등성이 따라 쉬엄쉬엄 걸어면서 193.5m 정상 팔각정 전망대 심학정 올라섰다. 정상에서 임진강 건너편 북녁땅을 바라보는 풍경 10년만에 다시 찾은 세월의 추억 감회가 새로웠다. -베네딕도/글라라

행복 나들이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