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 황혼녁 인생 ◈

야송최영만 2021. 5. 15. 14:19

    ◎ 황혼녁 인생 ◎ 싱그러운 5월의 햇살이 눈부시게 나부끼는 상쾌한 아침 신선한 공기로 호흡 충전하고 초록으로 짙어만 가는 산책길 수목을 보면 싱싱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느낌이다. 빈손 들고 혼자 왔다 빈손으로 혼자 가는 인생은 세월 따라 나이 들면서 늙은이 됀 "황혼녁 인생"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여생 삶의 끝자락에서 서서히 황혼빛 스며들어 지금 가는 길 어디쯤인지 다시 돌아 본다. 100세 시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 감각도 서툴은 늙어 가는 이 길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처음 가는 길이지만 나이에 얽매지도 말고 삶이 행복의 향기로 채워질 수 있게 언제나 건강하고 우아하게 신나게 여생을 사는것이 한결 같은 바람이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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