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음이 갈팡질팡 ♣
갑짜기 초 여름 날씨로 변하여
긴소매 옷이 무겁게 느껴지네요...
이번 주말엔 아마도 곳곳에서 꽃 향기 가득한
축제로 여러분들 마음 유혹 할 듯 한데...
요런날은 말이죠 무슨 좋은 약속이 곡히 없어도
마음이 들떠 갈팡질팡 하여 설레이는 사실.......
님들도 다들 아시고 계시지요.
그냥 그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설레임은 더욱 커져만 갈듯
지인님!....
마음이 그냥 싱숭생숭 ....흔들리지요???
주말엔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꽃 향기라도
느껴보는 시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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