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나이가 들어서

야송최영만 2009. 9. 4. 11:49

 

나이가 들어서...

 

나이가 들어서-

잘 안 보이는것은

큰 것만 보고 멀리만 보고 살라는 것이고.

 

나이가 들어서-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말고 필요한 큰 소리만

들어라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이 가 시린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이 없게 하라는 것이고.

 

나이가 들어서-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먹은 사람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보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이고.

 

나이가 들어서-

정신이 깜박 하는것은

살아온 지난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한다면

아마도 머리가 삥~ 돌아버릴 것이다.

항상 좋은일과  아름다운 추억만을 생각 하라는 것이다.
*****퍼온 글****


항상 좋은일과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를 게으르지 마시고
누가 뭐래도, 끄떡거리며, 시도 때도 없이 싱글 벙글 웃고 
끄덕 끄덕 졸지 말고 뻘떡 일어나 2시간 걷는 것 잊지말고  
 만사를 긍정적으로만 해석하고 좋은 맘으로 살아갑시다. 
늙음은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거니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행복해지십시다.
가는세월이 아쉬운 9월 초순에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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