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
바야흐로 장미의 계절 6월의 햇살이 붉게 탑니다.
무섭게 흘러가는 세월!
하루 하루가 짙어가는 초록이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네요.
산과들에 온통 짙은 녹색융단을 펼친 듯 싱그러운 유월의 햇살이
눈부시게 창가를 환히 비추는 첫 주말에는 다랑논 꽃밭 사이로
흙길을 걸으며 양귀비 안개꽃 향기에 취하는 자연의 축제!
파주시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의 매력에 푹빠진 아름다운 나들이
마음에 가득 담고 왔습니다.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의 매력에 푹빠진 아름다운 나들이
마음에 가득 담고 왔습니다.
-최영만(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