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님의 德

야송최영만 2011. 12. 20. 13:05
님의 德
한 장 한 장 넘겨온 2001년 달력은
이제 곧 작별 인사를 해야 겠습니다.
가족과 친지 동료님들 늘 어깨를 기대고
또 한 해를 무사히 건너 온 것 진심으로
잊지 않겠습니다.다 여러분의 덕입니다.
그동안 쌓인 일들 모두 훌훌 털어 버립시다.
바야호로 술의 계절 송년모임에서 적당히 마시면 
백약의 으뜸인데 가는 해 아쉬워 한잔 오는 해 설레어 
한잔의 술잔 비우면 빈 가슴 가득하게 채워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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