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호수는 꽁꽁한동안 12월을 실감할 수 없음 만큼 포근하던 날씨가 부쩍 추워 벌써 호수는 꽁꽁방 안에서만 웅크린 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날씨가 쌀쌀할수록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위해공원산책길을 걸었더니 코끝이 빨개지고 손이 얼어붙지만 움츠리는 가슴 활짝 펴고 부지런히 운동을 할려고 나선다.-오만-QR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