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의 나이에 임종을 앞둔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인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는 본인이 직접 남긴 말을
묘비에 새겨 달라 했고 그의 유언을 받아 들여
그의 묘비에 적어 놓은 글입니다.
내 인생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버나드 쇼가 말하고자 하는 묘비명은
바로 무엇이든지 당장 하라 당장 실천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행동에 옮기라는 주문인 것입니다.
헤밍웨이 묘비명 -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다"
스탕달 묘비명 - "살고, 쓰고, 사랑했다"
아펜젤러 묘비명 -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중광스님이 부탁한 자신의 묘비명 - "괜히 왔다 가네"
꼭~~ 날 보라고 쓴 글인것 같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