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

대구 가족나들이 삼복 무더위 지나 오곡백과 영결어 가고 아름다운 가을이 다가오는 문턱 8월하순 오랫만에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러 나갔다. 대구는 자식들 고향 행복을 꾸린 참삶의 현장 번화한 동성로 거리~중앙파술소 앞의 분수대 늘 휴일이면 쇼핑 나갔던 대구백화점도 찍고.. 미진분식집에서 학생때 자주 먹었던 국수시식 국일따로국밥 점심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낸 행복한 가족나들이는 옛 추억들의 정겨운 하루. -베네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