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들이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지는 제법 추운 날씨
산책길 가에 서 있는 나무들도 울긋불긋
고운 잎을 모두 떨어 뜨리고 나뭇가지만
앙상한 풍경으로 겨울을 날 채비를 하는 때
부산해운대 아쿠아리움,겨울 바다와 성지공원
숲속 산책길을 따라서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최영만(베네딕도)-
* 부산 아쿠아리움;
해운대 해수욕장 내 3.600평 수산생물 400여종
바다는 머리 위 가까운 산 보다 발 아래 땅 밑에
바다 속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에베레스트 산 높이8.882m)
(서태평양 해저 층 마리아나 해구 바다 깊이 11.034m)
* 성지곡 대 공원;
삼나무,편백나무,전나무등 수림이 울창한 휴식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