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방 늙은이
우리도 100세 시대 고령화를 맞이 하고 있다.
오늘의 傘壽 노인은 쓸모 없는 뒷방 늙은이가 아니고
0.8을 곱한 인생 64세의 건장한 6075세대 新중년이다.
자신을 위한 삶을 되돌아보는 신중년의 나이 희수(喜壽)
언제나 보호 받는 대상이 아닌 존재 가치가 확인되어
일상 생활에 아무런 문제없이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만족한 知力에 인생계획이 새롭게 필요한 세대입니다.
(미국에서는 이세대를"Active Senior세대"라 부른다)
그러나 가끔은 죽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성찰 (求四一生)하면서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비움과 채움의 삶을 살자.
-최영만(베네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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