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百戰老將

야송최영만 2016. 6. 22. 17:13

      ♣ 百戰老將 ♣ 세상일에 山戰水戰 많이 겪어 보았던 百戰老將이 마음은 청춘으로 돌아 가고 싶지만 자연스런 노화 현상으로 신체 모두가 옛날 같지 않아 석양은 물들어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의 한 대열에 끼이게 되었네요. 나이 듦은 죄가 아니겠지요. 인생은 從心부터라고 枯木에도 꽃이 핀다고 했는데 그까짓 回春이라고 안 된다는 법도 없지 않겠느냐? 나이는 먹는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 처럼 익어가는 것. 人生은 9회말 투 아웃에서 기사회생 하는 것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나이지만 단 한 번뿐인 인생의 삶을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쉼없이 힐링 걷기로 젊게 살아간다면 人生 傘壽에서 延長戰 10년 또 20년이 있을것이다. 청춘이란 꼭 나이가 젊은 것만 의미하는 건 아니다. 보람있는 인생 말년을 위해 노후는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라서 더 값지게 보내라고 전해라......... -야송 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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