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百戰老將 ♣
세상일에 山戰水戰 많이 겪어 보았던 百戰老將이
마음은 청춘으로 돌아 가고 싶지만 자연스런 노화
현상으로 신체 모두가 옛날 같지 않아 석양은 물들어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의 한 대열에 끼이게 되었네요.
나이 듦은 죄가 아니겠지요.
인생은 從心부터라고 枯木에도 꽃이 핀다고 했는데
그까짓 回春이라고 안 된다는 법도 없지 않겠느냐?
나이는 먹는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 처럼 익어가는 것.
人生은 9회말 투 아웃에서 기사회생 하는 것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나이지만
단 한 번뿐인 인생의 삶을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쉼없이 힐링 걷기로 젊게 살아간다면
人生 傘壽에서 延長戰 10년 또 20년이 있을것이다.
청춘이란 꼭 나이가 젊은 것만 의미하는 건 아니다.
보람있는 인생 말년을 위해 노후는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라서 더 값지게 보내라고 전해라.........
-야송 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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