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도 중반 나이 먹기 싫어도 먹는 것이 우리네 인생 세월이 너무나 빨라서 벌써 1월도 중반이다. 갑자기 매서운 寒波가 몰아처 몸과 마음이 더 움츠러들게 합니다. 小寒부터 한파주의보가 계속이어지는 날씨 오늘도 호수공원 둘레길 한 바퀴 돌고 나니 어느새 석양이 붉게 물들어 간다. 살아있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세월 따라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외롭고 두려운 길 여기까지 왔으니 뒤돌아갈 수도 없고 어찌하겠나. 그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면 뒤돌아보지 말고 용기를 내어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자.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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