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봄날♣

야송최영만 2022. 3. 1. 16:49

    ◎봄날◎ 正二月이 다가고 꽃이 피는 春三月이다. 가지 말라고 붙잡고 애원하고 싶어도 천천히 가라고 매달리고 싶어도 세월은 가야만 한다. 오늘은 미세먼지 없고 공기질이 좋은 아침에 비가내리드니 오후에는 화창한 봄날씨네요. 겨울과 봄 사이 두 계절이 오고가는 일교차가 심하지만 낮부터 기온은 봄기운을 느낄수있다. 한낮에는 추위가 한풀 꺽여 氣溫은 포근해져 봄날같은 날씨 겨울의 긴 터널 벗어나 찿아온 설레이는"봄날"이제 눈앞에 다가온 듯 합니다. 흘러간 세월 잊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맞으면서 상쾌한 걸음으로 은빛 추억 반짝이는 맑은 호숫가 둘레길 걸어보면 봄의 문턱에서 아직도 나무가지는 침묵으로 우뚝 서 있지만 금방이라도 겨울 뚫고 나오는 꽃망울이 터질 것만 같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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