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걱정🔯 봄,여름 가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秋分),가을은 점점 깊어간다. 높아만 가는 파란 하늘에 하늘빛이 새하얀 구름이 몽실몽실 수 놓은 천고마비의 계절 2022년 올 한 해도 딱 100일이 남았습니다. 아무리 건강하여 더 산다 해도 먼저 가고 나중 갈 뿐이지,가는 곳은 누구나 똑 같다. 세월 속에 물들어 가는 인생"근심 걱정"은 쓸데없는 무거운 짐일 뿐이고 이제 여생의 시간은 내 자신을 위해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기에도 넘 부족하고 노후를 위해 아무런 도움이 안 될 것이다. 그러니 내 안에 겹겹이 쌓여있는 근심 걱정은 상쾌한 맑은 공기 뿜어내는 산책길을 걸어면서 탈탈 털어 버리면 마음 편안하고 기분도 좋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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