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년은 꿈 ◐ 소리없이 다가온 여름향기 속에 녹음이 짙어가는 오월 가정의 달 사랑의 꽃 카네이션 향기 가득한 어버이 날에 살수도 없고 팔수도 없고,아낌없이 줄수 만 있는 것이 가족들의 마음,어버이 은혜를 다시 한 번 가슴속 새기게 된다. 인간은 홀로서는 외로움의 아름다움,고난을 통한 아름다움,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얼마나 멋 있는 황혼의 인생인가? 밝은 미소와 기쁨이 가득담은 행복은 작고 적은 일상적으로 사소한 것 부터 시작되니 크고 많은 것 부터 찾지를 말자. 고달픈 인생 양껏 벌어도 먹는 건 세 끼요. 기껏 살아도"백 년은 꿈"인 것을 못 산다고 슬퍼하지도 말고 못났다고 비관 하지도 말자.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지만 아직 남은 세월은 마지막까지 여생을 멋지게 완성시켜려 한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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