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룡의 새해 👋 2024년 갑진년,용솟음치는 청룡의 새해, 새로운 태양,새 마음으로 시작점에 선다. 새해가 왔다고 뭐 그리 달라질 게 있겠나 크고 작은 특이한 일들이 없을 것 같네요. 세월이 빨라도 너무 빠른 건 사실이다. 밝고 희망찬 새 아침이 오면 저녁이 오고 저녁이 오면 하루가 가고 눈 깜빡 할 사이 한 달이 가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일 년이 쏜살같이 훌쩍 흘러가버린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 갈 것인데 그게 인생이구려. 지난 시간 뒤돌아보면 아쉬움이야 남지만 시간의 꼬리를 붙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해에는 행복함으로 가득 차길 기원하며 소박한 바램이란 그저 건강하고 무탈하며 하루하루도 최선을 다하자는 것 뿐입니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