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뿐인 인생길 🌟 따뜻한 햇살에 봄이 야금야금 내 곁으로 다가오고 봄을 알리는 탐스럽고 하얀목련 개나리 봄 꽃망울이 눈을 뜨고 있습니다. 세월은 고장 한번 나지않고 흘러 가는데 따라가는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자꾸 고장이 나는것은 어찌 할 방법이 없는가? 그냥 그냥 따라 가야겠다 체념해야지요. "한번뿐인 인생길"돌아보면 길고도 고난의 세월에 나이를 먹어 육신은 하나 둘 망가져 여기저기 성한대가 한군데도 없으니 이것이 인생인가 봐요? 새삼 이 나이에 무얼 어쩌하란 말인가요?. 이제 곧 졸수(卒壽)로 접하게 되어 아무래도 매사에 의욕이 예전과 같을 순 없고 정신은 자꾸만 흐려지며 시선집중은 멍멍하니 이제 살 만큼 살았왔구나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지치고 힘든 인생길에서 잠시 상념의 시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고 돌아 가는 물레방아 人生 매일매일 매사에 감사하며 즐겁게 살다 가보려고 애 써 다짐합니다. 인생 100년을 이야기하지만 100년의 세월을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여생길에 살아있는 동안 마지막 성공은 치매(癡呆)병 걸리지 않고 健康을 유지(維持)할 뿐이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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