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이란 🦋
짧은 봄이 떠나고 있습니다.
짙어가는 초록물결 綠色숲으로 변해가고
넘실거려 상쾌함도 느낄수있는 자연속에
공원길을 산책하며 활기차게 걸어봅니다.
늙은이"힐링이란"바로 이런 것이지요.
삶의 의미를 느끼는 나이 이미 지났지만
인생이 뭐 있어 그거 거창한 거 아니야
지나간 세월,향긋한 추억속에 살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산책하고 저녁이 되면
잠 자고 배가 고프면 언제나 밥 먹는 것
그게 내 九旬인 졸수 인생의 전부이기에
여생은 건강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인생의 주인은 세상이 아니라 바로 자신
내일은 내 것이 아니고 오늘을 즐기면서
지금을 위해 살아간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