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회용 인생 💰 올 한 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은 바뀌어 갑진년의 중턱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다 보니까 어느새 卒壽의 황혼길 참 많이 걸어왔다. 어차피 한번 살다 끝나면 빈손으로 영원히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일회용 인생"입니다. 쉼 없이 잘도 흘러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아무리 健康하다 자랑해도 소용 없고 어느 누구도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고 만다. 健康 백세시대 힘들고 고달픈 삶 인내하면서 걸을 수 있을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걸어 다니며 살아가는 것이 즐거움의 樂이고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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