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꽃 축제 💐 오늘 아침 제법 춥다고 느껴지는 완연한 가을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깊어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시기 해가 지는 시간도 빨라지고 여름날 땀이 줄~흘릇던 폭염도 거의 다 떠나보내는 것 같습니다.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높고,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야흐로 가을의 계절 밤이 되면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들리며 가을의 몸이 화려한 옷을 입은 듯합니다. 2024.10.1~13 내가 지금 머물고 있는 곳 고양가을꽃축제 가을꽃 향연이 펼쳐지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든 탓인지 스쳐 지나던 가을 꽃들과 스산한 나뭇잎들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고 가을이란 추억과 함께 오는 것 같습니다 걷기만 해도 명상의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호수공원 숲속 보석같은 둘레길의 가을꽃 물결에 인생샷을 남기는 마음 힐링 시간! -야송 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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