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마음은 이미 봄 🌛 오늘은 정월 대보름(12일,음1.15)입니다. 입춘을 지나 봄 오나 했더니 온통 폭설과 꽁꽁 얼어붙은 최강 한파가 휘몰아쳐 봄도 한걸음 더 멀리 멀리 가버린 듯 하지만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지요. 정해 놓은 되돌릴 수 없는 계절은 조만간 燦爛한 봄을 데리고 올것이니 마음은 이미 봄에 가 있습니다. 추운겨울이 끝을 향해 가는가 맑은 햇살에 머지않아 돌아 올 봄은 조금씩 다가옵니다. -야송 최영만- "venezia Notturna (베네치아 노투르나) 베네치아 야상곡"
"venezia Notturna (베네치아 노투르나) 베네치아 야상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