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 경칩 ♡ 오늘은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고 초목의 싹이 돋아 난다는"경칩"입니다. 몇번의 꽃샘추위가 더 찾아오긴 하겠지만 머지않아 곳곳에 꽃들의 향연을 기다리며 봄비오는 창가에서 봄의향기 가득 담아 움츠려있는 몸과 마음 활짝열고 기지개 한번 펴보셨음 좋겠네요ㅎㅎ 지인님! 약동하는 봄의 기운 마음속에 가득히 채우는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경칩날 하루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되세요. 2009.03.05.-최영만/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