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7

💐 꽃과 호수 💐

💐 꽃과 호수 💐 2025년 일산호수공원에 꽃이 가득 봄바람과 함께 4/25~5/11 낭만이 넘치는 고양국제 꽃박람회 개최 되였습니다. 꽃 향기 물씬 풍기는 4월의 끝 마무리 하는 날싱그러운 연초록 잎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예쁜 계절,고양국제꽃박람회 다체롭게 펼쳐지는 꽃 향연을 마음 환하게 즐기면서 찰칵찰칵 했다.꽃 향기 나비같이 날리며 온 들녘이 초록으로 변하는 자연의 섭리를 보면서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가정의달 5월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 하렵니다.-야송 최영만-Paul Mauriat - Home Again

출사앨범 방 2025.04.30

🌿 다람쥐 쳇 바퀴 🌿

🌿 다람쥐 쳇 바퀴 🌿만개한 연분홍 봄꽃들 싱그러운 초록의 산야자연의 이치에 따라 계절의 흐름 변동이 없다.파도처럼 밀려 간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어느새 대지엔 따스한 봄 햇살이 다가와 산야에 초목은 하루가 다르게 초록빛 옷을 갈아 입은 잎파리 새롭게 점점 커 가며 온갖 꽃은 방긋~방긋 살랑살랑 볼을 스치는 핑커 소식을 전해옵니다.봄 내음이 가득한 일산호수공원 국제꽃박람회 나들이 온 사람들은 활짝 웃으면서 앞 다투어 폼나게 온갖 포즈를 취하고 인증샷 찰칵한다.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일 뿐 이제는 노년,나이가 들면서 걸음도 늙어,걷는 게 힘 들지만 여생은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쉬지않고 꾸준히~걷는 게 최고의 수단이다.오늘도 햇살 비타민 듬뿍 섭취하고 무디어진 몸으로"..

삶의향기 방 2025.04.25

🎶화들짝 놀랐다🎶

🎶화들짝 놀랐다🎶며칠전만 해도 아침 저녁은 바람이 쌀쌀한 날씨였는데 오늘 한낮에 기온이 20도 이상 껑충 웃도니 벌써 초여름 처럼 더운 날씨에하루 하루 푸르름이 짙어 가는 희망의 계절신록의 숲은 싱그러움이 더 해 간다. 벚꽃이 떠난 자리에 신록의 희망이 돋아나고 빈자리를 채우는 철쭉꽃이 곱게 피어 향기도 모양도.색깔도 다양,위대한 자연의 순리이며 이치가 아닐까요!완연한 봄기운에 몸과 마음이 새 기운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아침,걷기운동 한다.호수공원 둘레길 걸으니 동면하고 있는 맹꽁이 서식지에서 울음 소리가 들려."화들짝 놀랐다"맹꽁이 울음 소리 들으니 기분 좋아지는 것도 어쩔 수 없지만 한 살 더 얹진 나이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되찾을 수 없는 것이 세월인가요?나이 듦에 맹꽁이 울음..

자유로운 글 2025.04.17

🌸 벚꽃 공원 🌸

🌸 벚꽃 공원 🌸호수공원에 벚꽃 구경한다고 아침 일찍이 서둘려 걷기 운동 할 겸 나갔더니 화사한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벚꽃공원 산책길에는 늘어진 벚꽃가지가 눈앞을 가리며 만개한 벚꽃은 봄 바람에 나비처럼 훨훨 날아 다니고 있네요.봄볕에 내려 앉은 일산호수공원 둘레길벤치에 앉아서 외로움을 봄볕에 비춘다.인생도 꽃잎과 같이 마음대로 훨훨 날아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만개한 벚꽃은 아쉬움 속에 한 잎 한 잎 떨어져 슬픔을 탈탈 털어 바람에 흩어져 벌써 벚꽃 엔딩 시간이 가까워 졌습니다.사라져 가는 것들에 넘 아쉬워 하지 말자꽃도,시간도,사랑도,인생도,결국은 모두사라지고 마는 것을.....괜시리 욕심은?-야송 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5.04.13

🌱부산 봄마실🌱

🌱부산 봄마실🌱봄은 봄인가 봐계절이 바뀔 때면,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따스한 햇살과 살랑이는 봄 바람결이 마음을 흔드는 4월,두근 그리는 곳에 마음이 빼앗긴 계절에 옛날 고향 부산으로 봄마실 떠나본다.어느덧 봄 기운이 절정에 다다른 따스한 햇살 아래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는 봄다운 봄날이 오는 듯 합니다.하지만 봄은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계절이다.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면,벌써 지고 있다는 말이 뒤 따르기 일쑤다.그래서 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이"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용케도 지금이 바로 그때다.봄빛이 가득 피어 나는 4월,형형색색의 풍경이 새롭게 나타나며 자연과 또 마주할 수 있는 곳 옛 추억에 잠겨 옛고향 부산 봄마실 다녀왔다.釜山은 가마솥 닮은 산이 있는 고장이란 뜻.-야송 최영만-..

카테고리 없음 2025.04.09

☀️ 동시 상영 ☀️

☀️ 동시 상영 ☀️하마가 휩쓸고 간 3월을 보내고 푸른 하늘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화창한 봄날 향긋한 봄꽃이 하나둘 피어나는 가장 잔인한 4윌을 맞이 하였다.봄을 여는 매화,개나리,목련,벚꽃,봄꽃 개화도대체 올해는 좀 어것나는 분위기로 아쉽다.봄꽃들이 서로 엇갈리 게 피어 나지는 않고 봄꽃들의 개화가 동시에 상영중이다.올해는 어느해보다 추위가 길어 봄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어려워 봄을 닫는가 했는데 패딩 껴입다 갑작스레 반소매 행색을 만든 따스한 햇살이 기온을 높혀 개화를 미루고 있던 봄꽃들이 릴레이로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향기(香氣)로운 봄꽃향에 미혹(迷惑)된 마음 도대체(都大體)갈피를 잡을수 없습니다.이렇게 봄은 어김없이 다시 왔습니다.그리고 언제나 그랬덧 빨리 갈 것 입니다.폭싹 속았수다,호..

삶의향기 방 2025.04.06

💚 봄이 흐르다 💚

💚 봄이 흐르다 💚모양도 색깔도 다양한 아름다운 봄꽃 향기 물씬 풍기는 좋은 참 계절입니다.화사한 봄꽃과 싱그런 푸르름이 더해 가는 4월,봄길따라 호수공원 봄이 흐르다.꽃샘추위 물러간 듯 옷 차림도 많이 가벼워져 야외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하다.새로운 기운을 한 가득 채우기 위해 힘차게 한걸음 한걸음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습니다.나무는 다시 가지를 뻗고 봄꽃도 다시 피고지지만 인생은 그 자리에 다시 오지 않는다.인생이란 잠시 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지만역시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명답은 있지요.두 말 하면 잔소리 노후에 즐겁게 산는 것.그래서 주어진 순간순간은 가장 큰 기쁨이고,무엇보다 소중한 사랑과 행복이랍니다.-야송 최영만-박우철 - 연모 (전자올겐)

삶의향기 방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