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2007년망년회(가족)

야송최영만 2009. 3. 8. 12:28

      ♣ 망년회(가족) ♣ 한 해가 저물어 가는2007년 마지막 달 12월 멀게만 느껴졌던 황금 돼지해도 정신없이,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이정표도 없이, 쏜살 같이 달려와 찬 바람 하얀 눈 몰고 코끝 시린 겨울 12월이라는 그 쓸쓸한 종착역에 서서 기쁘고 슬펐던 지난일들 행복 했지지? 12월1일 첫날 주말 저녁에 서울에 살고있는 3형제자매 부부끼리 일찌감치 망년회로 삶의흔적 회상하였습니다.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지말고 지난 세월 돌아보고 분명히 버려야 할것들이 무엇지 한번 생각해 보면서 아직 남아 있는 시간 고마워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꾸려 언제나 행복과 기쁨 충만으로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더 눈 맑은 한 해로, 더 귀 밝은 한 해로, 스트레스 없는 한 해로, 건강한 한 해로, 후회하지 않을 1년을 다시 준비해 보았지요. -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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