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處 暑 ♣
오늘 8월 23일은 處暑이다 처서가 지나면“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처럼 파리·모기의 성화도 사라져 여름에 무더위도 가시고 조석으로 슬쩍쓸쩍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 내가 어릴 적에는 떨어진 감을 주어 삭여 먹기도 했다. 삶의 질이 뭐 따로있나요? 오늘같은 날엔 걸어서 호수공원에 산책나가서 풀벌레 울음소리 들어며 하루의 삶을 호흡하고 싶다.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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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23일은 處暑이다 처서가 지나면“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처럼 파리·모기의 성화도 사라져 여름에 무더위도 가시고 조석으로 슬쩍쓸쩍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 내가 어릴 적에는 떨어진 감을 주어 삭여 먹기도 했다. 삶의 질이 뭐 따로있나요? 오늘같은 날엔 걸어서 호수공원에 산책나가서 풀벌레 울음소리 들어며 하루의 삶을 호흡하고 싶다.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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