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인가 착각 ♡
하루에 한발씩 여름이 가고 가을이 문지방에 들어서니
어디선가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살금살금 사라지는
더위의 아쉬운 한숨소리는?
가을빛이 짙어가는 느낌이 피부로 감지되어
벌써 가을인가 착각이 살짝.....................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듯이
인생사 허무함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린시절의 고향의 봄 음악을 하모니카
소리들어며 아름다운 가을날을 기다리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