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우리는 인생 나그네

야송최영만 2009. 11. 24. 11:03
    ♧ 우리는 인생 나그네 ♧ 나도 나그네... 벗님도 나그네... 우리 모두 흘러가는 나그네이다. 때로는 강물을 건너야 하고 때로는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야 하는 우리는 인생 나그네 어디를 가는지 무엇하러 가는지 알 길 없는...가고 또 가야만 하는 나그네들 어쩔 수 없는 나그네... 길 피할 수 없는 나그네길 어차피 길을 나선 나그네인 것을 가다 가다 눈길 닿는곳 모두가 벗이고 동행자이니 ~ 이왕지사 이렇게 만나서 글동무로 인연 맺은 것 오래토록 기억하며... 그리움에서의 우정을...웃음을... 슬픔을... 그리고 기쁨을 늘 ~ 함께 했으먼 합니다-퍼온글- 음악방 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리듬에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가 되기를~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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