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이 아니네. ♣
참으로 엄청나게 많은 눈이 펑펑 내렸다.
103년만의 폭설에 엄동설한에 연일 계속되는
혹독한 강추위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기에
요즘 날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온 세상이 하얀 설경의 모습이 있어 좋지만
산책길은 푹푹 빠지게 쌓인 미끄러운 빙판길
조심조심하면서 걷는데 하체가 부실 탓인지
예전 같이 않고 쿠당탕 넘어질뻔 하였네요.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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